한화비전 '와이즈넷9' 공개: SECON 2026 보안 기술의 진화

"밤이 되면 무용지물이 되는 CCTV, 혹은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되어 도입을 망설이셨나요?"

지금까지의 영상 보안은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의 노이즈 문제와 무분별한 영상 노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라는 거대한 장벽에 부딪혀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영상 보안의 자존심, 한화비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 2026(SECON 2026)'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녹화만 하는 시대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보호하는 인공지능(AI) 보안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4년간의 침묵을 깨고 돌아온 한화비전의 차세대 SoC(시스템온칩) '와이즈넷9(Wisenet 9)'이 어떻게 보안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지, 그 압도적인 기술력을 지금부터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SECON 2026 한화비전 단독 부스 전경과 AI 보안 카메라 전시 모습
<SECON 2026에서 한화비전이 선보인 혁신적인 영상 보안 솔루션 전시관>

1. SECON 2026의 주인공, 한화비전의 화려한 귀환

이번 SECON 2026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한화비전이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는 사실입니다.

한화비전은 이번 전시에서 단순히 제품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관람객들이 기술의 진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와이즈넷 AI 존'은 공장, 물류, 교통 등 실제 산업 현장을 그대로 구현하여 AI 카메라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시각화했습니다.

2. 와이즈넷9(Wisenet 9): 4년의 집념이 만든 AI 칩셋의 정점

한화비전 기술력의 핵심은 바로 자체 개발한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입니다. 무려 4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칩셋은 기존 보안 카메라의 한계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2-1. 듀얼 NPU 구조로 완성한 초격차 성능

와이즈넷9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지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각각 별도의 NPU(신경망처리장치)가 독립적으로 처리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놀라운 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 극강의 저조도 성능: 암실에서도 피사체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 정밀한 노이즈 저감(NR): AI 기반의 노이즈 저감 기술이 픽셀 정보를 미세하게 구분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제거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2-2. 실시간 개인정보 보호의 혁신, AI DPM

최근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응하여, 한화비전은 다이내믹 프라이버시 마스킹(DPM)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 실시간 자동 마스킹: AI가 영상 내 사람을 인식하여 실시간으로 실루엣 처리를 진행합니다.
  • 신뢰성 확보: 모니터링 화면에서는 신분을 확인하기 어려운 실루엣으로만 노출되어 사생활 유출 걱정 없이 보안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화비전 와이즈넷9 칩셋의 AI 저조도 이미지 개선 기술 비교
<와이즈넷9의 듀얼 NPU 기술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 없이 선명하게 구현된 영상 데이터>

3. 산업 현장의 판도를 바꾸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

한화비전은 카메라 하드웨어를 넘어, 보안 시스템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전시장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화비전 3대 관리 솔루션]

  • 디자인프로(DesignPro): 최적의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 설계 지원
  • 콘피그프로(ConfigPro): 수많은 보안 장비를 원격으로 일괄 설정하여 운영 효율성 극대화
  • 헬스프로(HealthPro):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유지보수 편의성 제공

이러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기업들이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때 겪는 설계부터 운영, 관리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4. 대한민국 보안의 미래, 한화비전이 쓰고 있습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4년간 공들여 개발한 와이즈넷9의 기술적 성과를 입증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제 AI 카메라는 단순한 감시 장비가 아닙니다. 기업의 안전을 책임지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나아가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와이즈넷9이 탑재된 한화비전의 AI 카메라를 선택한다는 것은, 가장 앞선 기술로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K-보안의 힘, 그 중심에 서 있는 한화비전의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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